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세 라는 소식이 나왔다가 다시 꺾였다. 최근 가장 큰 화두이자 원인을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1. 물가 상승률

: 이전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단기간 2만 4000달러 까지 올랐다가 다시 2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져 조정 기간을 갖고 있다. 주식시장이든 코인시장이든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고, 이는 최근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집중하고 있는 CPI(소비자 물가지수)로서 증명이된다.
대부분의 컨센 CPI 예상치는 8.1%~7.9% 였고, 이번에 발표된 실제 CPI 값을 8.3%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1) 단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인플레이션이 꺾였다고 판단할 수 있음에도 부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한 것은 시장에서 기대감이 컸고 이를 선반영 했기 때문이DLEK
2) 유가와 함께 큰 지표가 되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onsumer Price Index)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출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ore-cpi-736>
2.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MicroStrategy

: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추가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9/9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비트코인 취득을 포함해 일반적인 기업 경영상 목적으로 최대 5억달러(69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 이라고 언급하며 투자확장의 가치를 보여줬다. 다만 해당 호재도 시장 전체의 흐름을 바꿀 수 없으니, 현재의 조정은 자연스럽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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